로마병정님 언니를 초대 합니다.
아공~
방가워요 언니...
저보다 위이시니 언니라 불러도 되지요?
저.. 열심히 살아요 ㅎㅎㅎ
이렇게 멜도 주시고 감사 합니다..
제가 초대한다고 하고선
오시기만 기다렸어요..ㅎㅎ
저의방 오셔서
많은 조언도 주시고
부족함도 채워 주세요.
작그마한 방이지만
가족같은 분위기에
정과 사랑이 많은 방입니다.
노을방에서
존경하는 언니와
돌나리언니 비비추님..언니들세분인데
이제 한분만 모셔오면 더한 영광이 없겠내요..ㅎㅎ
그럼 저 칠순잔치 집들이 갔다 올께요
이 초대장 따라 오세요 ㅎㅎ
이따 뵈어요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히..
*
*
*
이런 영광스러운 메일을 받고서
나이먹은 사람이 오란다고 쪼르르
혹여 인삿말은 아니었을까
수십일을
엄청 고민했었지.
그러나 졸졸졸
배밭골에 들어 선지가 벌써 삼년째던가
즐겁고 정답고 한 집안같은 편안함
내가 너무 좋아하는 배밭골!
잊지않으려 .....
지난 메일 찾아서
여기에 올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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