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서상득님께서 ..

로마병정 2007. 4. 21. 07:01

 

 

된장 냄새도.

간장냄새도 다 구수하지만.
님의 글에서 울어 난 냄새는

마음에서 피어나 손을 타고...

공중으로 날아 와

내 코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른 아침 님의 쪽지 받고 즐거워합니다..

오늘도 그 날 처럼 날이 청명하다네요...
그 날을 또 생각하게 할 거네요....


님의 잔잔한 미소도 떠올리게 하겠군요...
누님같은 잔잔한 미소와 가슴을요...!
오늘도 좋은 날..

행운의 날 보내세요!
기분 좋아요....


안녕....
                  순천에서.....

청솔드립니다..

 

tj

'살며 생각하며 > 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디님이 ..  (0) 2007.04.22
산골여인님께서 ..  (0) 2007.04.21
* 초대장 *  (0) 2007.04.20
이재성님께 ..  (0) 2007.04.20
해당화님께 ..  (0) 200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