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이화님께서 ..

로마병정 2007. 5. 12. 23:33

 

언니~!!ㅎㅎㅎ
보기만해도.

웃음이 가득..

좋아요..


상가집에서 어제 오늘 왓다리 갓다리..

오늘 장례 치뤘어요..

올해는 왜 그리 초상이 나는지..


시집 작은 어머니라..좀 바빴네요 
좋은밤 되시고

15일날 뵈어요 .

 

*

*

*

 

이화님께로 

 

공주터미널에서 내려
청양가는 버스로 갈아타고
정산에서 내리면?
도착이지요?

 

고추장 항아리에 거꾸로 매달려

장아찌 꺼내고
어제 경동시장에서
더덕사서 장갑끼고 까 묻혀

놓았읍니다.


그리고 등등 ...

 

*

*

*

 

이화님이

 

와~~너무 좋아라..ㅎㅎ언니 오시고..ㅎㅎ
네에 언니~

정산에 오시면 저가 나갈께요..
언니만 반찬 만드시느라 고생 하시고..

또 어케 가지고 오세요..

감사 합니다 언니~!!
그리고 언니

공주에서

대전팀하고 함께 합류할수도 잇을지 모르니까

전화 주세요(공주 오시기 전에~ 아셨죠?)

내일 뵈어요 언니~
편안한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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