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관습법 ..

로마병정 2007. 5. 24. 23:41

 

 

관아에서 하는 일에

감이냐

곶감이냐를

어찌

감히?

 

 

습관은

믿음처럼 익숙 해 져

길 길이  따지지 않는 

요순 적

하얀 백성들!

 

 

법 앞의 평등은

그저

그냥

글자일 뿐

그래서

더 많이 많이

외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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