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상상속 배밭골 너른 전경 겨울이면 눈 꽃 봄이면 배 꽃 여름엔 록음 그리고 만추엔 과실 록음방초 성한 어느 초여름먼 바다 끝자락의 친구들까지 가슴에 쟁이고 대문을 밀었느니 .. 수를 감히 어찌? 배~앵뱅 골골이 꼬마배 매단채 의기양양 으시대는온통 그 들 세상배밭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