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비비추님께서 ..

로마병정 2007. 6. 2. 07:18

 

옥상정원 가꾸기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

서언합니다.

 

병정님 부지런한 모습도.

창에 보여

반가운 김에

몇자 전합니다.

 

*

*

*

 

비비추님께

 

난포리 77번지 ..

 

삼행시방의 사진이

나 혼자 

살짝 옥상에서 바라보던

그 바닷가입니까?

 

바다를 가르고 올라

다시 바다로 잦아드는 그 태양이고요?

 

작은 체구에 힘도 부치시리라

그래도 너무 좋아 보이시고

하늘만큼 부러운 ... 

 

우리들 넷이 뭉쳤을때가 

마늘밭에 거름주던 시기였지요 아마?

 

영양크림 드리밀던 분은

선산엘 가셨고 ...

 

보고픔은

하늘땅 별땅 입니니다.

 

많이 바르시고

잘 잡수시고

잘 주무시고

 

그래서 건강하소서!

 

 

 

 

'살며 생각하며 > 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카시아님께서 ...  (0) 2007.07.20
아카시아님께서 ..  (0) 2007.06.12
이화님께서 ..  (0) 2007.06.02
이화님께서 ..  (0) 2007.05.31
이화님께서 ..  (0) 200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