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아카시아님께서 ...

로마병정 2007. 7. 20. 06:01

 

병정님!
그동안 별거 없으시죠?
 차를 타고 오면서

말은 많지 않았지만 

푸근한 정을 느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만나뵙는 날까지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아카시아

 

*

*

*

 

조용 하시고 곱디고운 모습
가슴에 남아 있읍니다.
안녕 하시지요?
덕분에 잘 있답니다.

쳇 바퀴 돌 듯 뱅뱅거리는 세월에서
딱 한개 드나드는 카페
좋아하는 회원들과의 만남이
얼마나 즐거움인지요!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건강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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