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스크랩] 님 마중

로마병정 2007. 6. 28. 07:49

 

님들이 모인다는 반가운 소식

마음은 벌써 둔포를 지나

장텃골에

 

 


 

마주 보기는 자주 못 해도

서로서로 느껴지는

비단결 속내!

 

 

 


중구난방의 모임이라

누가 감히 탓하리오

이어지는 사랑은 영원 하리라 ...

 



 

출처 : 꿀 배밭의 향기
글쓴이 : 로마병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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