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일 기 장 ..

로마병정 2007. 8. 31. 04:58

 

 

일거리 부득부득 태산이던

흘려버린 소싯적

 

기력 쇄하고  고장 난 몸 추스리려니  

그 세월이 좋았음을

이제사 알겠느니 ...

 

장시간 돌아쳐도

날마다가 튼튼

주야장창이 청춘인줄 알았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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