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명남표 화초들 ..

로마병정 2007. 7. 16. 18:24

 

잎사귀 가장이로 새끼들이 졸졸졸

떠러져 다시 선인장이 되는 신기한 ...

 

 

연보라색의 얌전하게 꽃잎이 조옥 돌려앉은 ... 개미취!

 

따 먹을수 있을지는 자라봐야 알 일!

 2~2.5 cm의 아주 작은 나리꽃

어른 흉내 내는거 같아 너무 앙증맞은 ...

 

요리 보아도 조리 보아도 너무 예뻐!

 자지러질듯 하얀 꽃이 피리라 ..

남의집 대문앞을 지나다 본 이 화초 갖고 싶었던 ...

 

지난번 비빔밥 파티 끝내고

쑥 뽑아 주신 선인장 ...

 

작년에 들고 온 선인장

겨우내 집안에서 따닸하게 살다가

벼란간 밖이 너무 추었는지 잎을 떨구고 이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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