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아직도 연고를 ...

로마병정 2007. 7. 16. 19:26

 

긴 시간을 옥상에서

밤톨만큼 커다란 벌을 쫓았지요

카메라를 들이 대면서 ... 

동그란 표시 된 곳이 바로 문제의 고 벌!

 

 

 

연약한 이파리가 다칠까봐서 인지

아니면 자기몸이 너무 크다는 걸 알아서인지

나팔꽃 속으로 들어가질 않고

밖의  꽃대궁에서 순식간에 대롱으로 꿀만 ....

 

끈다리 T셔츠만 입고 돌아쳤으니

햇볕 알레르기 때문에 벅벅 긁고 약바르고 ..

 

 

'즐거운 나의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름 좀 알려 주사이다 ...  (0) 2007.07.19
어찌 미치치 않으리 ..  (0) 2007.07.17
명남표 화초들 ..  (0) 2007.07.16
포토샵 연습 중 ..  (0) 2007.07.14
웃으며 여는 아침이 .....  (0) 200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