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구차해 ...

로마병정 2007. 10. 29. 20:29

 

 

구차스러운 삶은 정말 싫어!

몸부림치면서 탈 바꿈 서둘던 세월

 

차고 매운 세파속에

발버둥 친 어리석음

 

해는 서산마루를 넘어섯고  

괸시리 끓던 가슴 

이제사 고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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