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아카시아님께 ..

로마병정 2007. 12. 16. 19:43

 

목요일에는
팽개치고 간 세째딸의 세번째 애기 보느라 ...

 
금요일 정오까지는
구청에서 컴 공부한답시고 전화기 꺼 놓고 ...

 

전화기는 실은 찾을수도 없어
아무래도 목거리를 해 볼까봐요.


집 전화로 돌려봐야
어디 숨었는지 찾아내고

 

어린애 업고 다닌 무리가
어제는 종일 시날고날 누어서 딩굴고 ...

 

한시까지 나갈께요
현대백화점 정문 ... 1시
나 찾아갈수 있으려나

 

*

*

*

 

아카시아님께서

 

언니 맹호방 불났어.

빨리 가 봐,
그리고 모임공지방에 남이섬 간다고 꼭 달어.
꼭~~~~
 잘지내고

 

*

*

*

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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