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명남님께서 ..

로마병정 2007. 12. 16. 20:07

 

창에 계시기에 대화신청 하고

한참 을 기다려도 응답 이 없어 쪽지 보냅니다


아픈거 나으셨어요 ?
컴에 오신 걸 보니 나으셨나 봐 ...ㅎㅎㅎ
까짓거 꾀도 부려가며
적당이 영감님 도 부려 먹읍시다
여태까지 종살이 했으니
 우리도 꾀 부립시다


배추김치 는 하셨어요 ?
우리 는 월요일 쯤 배추 만 조금 하렵니다
작년김치가 두통 있으니 ..

아까워서도 먹어야지
이웃 마늘 생강 김치 우리갓김치 하고

놀이 갔다오고 했드니 너무 아파 ...


아무것도 하기싫어 푹 쉬어야 겠어요
아픈거 낫거든 영감님 하고 어울려 하세요

 

*

*

*

 

 

 

'살며 생각하며 > 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당화님께서 ..  (0) 2007.12.16
이화님께서 ..  (0) 2007.12.16
트로이카님께서 ..  (0) 2007.12.16
강누리님께서 ..  (0) 2007.12.16
햇님이가 ..  (0) 200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