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갯바우님이 ..

로마병정 2008. 1. 29. 00:16

 

병정 님

갯 바우 입니다

주일 잘 보내셨지요
컴에 보이시길레 쪽을 보냅니다

누이 같으신 병정님에 인상이 너무 좋았 습니다
좋은 아우는 아니지만

이쁘게 봐 주세요 ㅎㅎㅎ

남은 시간 즐겁게 보네시구요

 

*

*

 

겉으론
건장하신 모습으로만 뵈이시던데
이화님 말씀이 어딘가 편찮으시다고 ...

말끔하신 모습에
반듯하신 속내까지 보여지는
신사분!
알게 되어서 얼마나 기쁨인지요^*^

이렇게 컴 조금 배우고
멋드러진 분들 만나니
참 좋은 노년기를 보내는구나
다행이랍니다.

쪽지 반갑습니다.
안녕히 계셔요 .

 

*

*

 

병정 누님 너무나 이쁜 쪽 답을 주었네요

감사 합니다
그렇게 이쁘게 봐 주시어

눈이 내리네요 이쁘게 한참을 돌아 다니다
왔더만 땀이 난답니다 ㅎㅎㅎ

병정님이 올리신 글들이 너무 이쁘요

전 아무생각 없이 그냥 올리는데 

님의 말씀은 너무나 잔잔하고

마음에 와 닿는답니다

앞으로도 이쁘게 봐주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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