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점술가

로마병정 2008. 7. 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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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희미해지는 눈

잘 보인다면

참견 할 일 너무 많아 아니 된다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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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렁술렁 공기 가르며

아들 딸 며느리 모여 수근대도

모르쇠로  모르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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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아림까지 추억이 된 이제사

헐레벌떡 뛰지 않고 걸었더라면

가끔은 곱다란 여유도 있었을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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