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은찬이

배내 저고리차림

로마병정 2008. 7. 14. 21:50

 

 

 

 

현관위에 정성스레  매다시고 

날마다 너를 기다리신 네 할아버지의 작품 인줄이란다  ...^^

 

 



 

 동그랗게 오므린 입이 너무 예쁘다

껌벅죽는 네 엄마

.




무럭 무럭 잘 자라준 덕분에

배내 저고리가 작아져서 ...^^



먹고 자고

또 먹고 자고 .... ^^



 손이 쏘옥 나와 얼굴을 할퀴니 

장갑이라도 끼울수 밖에 ...^^


 



지 아빠귀를 꼭 닮은 도령 

먹고 자고 먹고 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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