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아마릴리스 ...

로마병정 2009. 3. 12. 12:08

 

 

아침에 보고

낮에 보고

밤에 보고

꼭두 새벽에 보고

외출에서 돌아와서 또 들여다 보고

네송이중에 두송이 피는 과정이

어찌 그리도 시시각각 예쁘게 변하는지

 

찍고 또 찍고 시간시간 찍어도 똑 같음이 없다.

수시로 찍고 들여다 보고  

저절로 웃어지는

옛날에도 이렇게 신비스럽고 예뻤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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