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비누를 만든다데 ...

로마병정 2009. 3. 23. 20:13

 

세째딸내미가 시작한 비누만들기

유행병이 우리집으로 옮겨오고

필요하다면서 준비한 기구들 ...^*^

 

인절미 처럼 잘 생긴 떡조각

 

 팔목 아프다는 며느리 낑낑 조각내고 

 

 약한 불에 서서히 녹이고 조미료라도 넣는양 이것 저것 섞어서

 

틀에 쏟아부어 냉동실에 .....

 

 시뉘 올캐 앉아 하나는 녹이고 하나는 랩으로 싸고

나는 은찬이 업고 디카놀이 하고 ...^*^

 

 재료이름이라나 뒷면에 붙이면 완성.

 

 달싹 집어먹고 싶게 예쁜 비누 완성 ....^*^

 

 분홍색을 만들더니  하늘색으로도  물을 들였다.

 

참 예쁘다 ....^*^ 

 

상할 수 있는 비누라나 김치통에 채곡 채곡 변질되지 않게 김치냉장고에  ...^*^

 

 돐잔치에 오는 손님에게 드릴 선물이라던가 

잔칫날은 아직도 까마득인데

조금 한가할때 만든다면서

시뉘 올캐 낑낑 며칠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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