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이 참 예쁘다 ... 아들 손자 며느리 다 예쁘고 ...^*^
아주 작은 폭포까지 갖춘 아주 작은 연못 물줄기에 정신 빼앗긴 은찬이 ...^*^
뭘 그리 소근거리는지 ... 대나무는 들었을텐데 ...^*^
머리를 쳐들었다가는 에미 등에 콱 박고 또 쳐들었다가는 콱 박고 ...^*^
금강산의 축소판이라던가 은찬에미 지금 금강산 유람중 ....^*^
멋드러진 정자에 앉아 기저귀도 갈아 채우고 ...^*^
돌아쳐도 끄니 하나는 영글게 챙겨먹는 은찬이 ...^*^
유모차를 싫어하는 은찬이 바나나로 꼬시는 중 ...^*^
새모이처럼 요만큼씩 떼어서 ... 입에 맛나 좋아하는걸 보니 ...^*^
은찬에미 신랑 찾는 잠깐사이에 할아버지 은찬이를 뺏으셨다 ...^*^
필경은 또 나오겠다 떼를 썻으리라 할배가 안으신걸 보니
은찬이는 시도 때도 없이 웃는다 꼭 저 에미처럼 ...^*^
애기가 크니 길게 안을수가 없다 이젠 다시 아범에게로 인계 ...^*^
같은 성씨 세남자가 다정하게 .....^*^
이번엔 할배가 안으실 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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