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엘가면 할머니엿이라는 갱엿가게가 있다
서너반대기가 1관
검은콩을 많이 부풀도록 튀기고
쌀도 화알짝 튀겨서
엿을 시나브로 녹여 콩도 쌀도 무친다 .....^*^
견과류 알러지가 있다는 은찬이
계란도 우유도 안된다는 아기
빵을 좋아하는데 계란과 우유가 들어가니 X
갖가지 과자도 X
할수없이 쑥을 섞어 가루를 빻아 쑥개떡을 만든다
콩도 보리도 쌀도 튀겨 이렇게 재주부리고
만가지를 잘 먹어서 늘 편했었는데
이젠 식구들 모두가 바쁘게 생겼다 .....^*^
'(형아) 은찬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쬐만한 의자에 앉았다가 꽈당 (0) | 2010.12.07 |
---|---|
하이얀 아기 떡볶이 (0) | 2010.12.06 |
선 돌 (0) | 2010.12.01 |
청령포의 은찬이 (0) | 2010.11.25 |
와아! 좋아 좋아 (0) | 201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