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야 어떻든지간에
난 그저 자동차가 제일 좋으니라 ......^*^
망루에 올라가 슬쩍 한 번 경치를 보고는
이내 콩콩 뛰어내려와 바닥에 앉아
자동차 굴리기에 빠져있다
가자 외치는 엄마소리는 아예 모른척
아주 누어서 굴린다
어른들 넷은 그저 무던히 기다리는수 밖에 .....^*^
한참을 혼자 중얼거리며 놀더니
콩콩 다시 내려뛴다
폼새는 의젓한 소년같다.
서리 서리 얹혀진 먼 산그리메가
아득하면서도 마음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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