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 엄청 짧은 겨울 날
그래도 군것질에 가림을 받는 아기엄마는
하루가 얼마나 길까
우리 은찬이가 그렇습니다
우유도 견과류도 과자도 빵도 먹지 말아야하는 아기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돌아가신 엄마가 잘 하시던
하이얀 떡볶이랍니다.
옛날엔 굵은떡을 네쪽으로 잘라서 썼는데
세월좋은 지금은 이렇게 편하네요
은찬이 좋아하는 가래떡을 뽑아왔습니다 반말에 25,000 원 |
고기를 버섯과 함께 재어놓았다가 볶고 거의 익을 때 쯤에 썰었놓았던 양배추를 넣고 살짝 볶다가 떡과 모기버섯을 넣었습니다 은찬이 좋아하는 하얀 떡볶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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