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아래 현관문앞에서
할미야아 할미야아 가냘프게 불러댑니다
은찬이냐?
녜에에 ...
고 고운 목소리 다시 듣고싶어
은찬이냐구우
녜에에에 ......
대답하던 목소리는 어디로가고
호들갑에 떠들석으로 뛰어듭니다
할미얼굴을 껴안고 자기얼굴 비벼대면서 좋아라 할 때엔
아 참 행복하다 감사하게 되구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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