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은찬이

엄동설한도 두렵지않은 아기

로마병정 2011. 1. 21. 22:00

 

 

형아들 온 마당을 누비면서 공차는 한귀퉁이에서  

까르륵 까르륵 은찬이 웃음 간들어지고 

찍 찌직찍 직박구리들 지줄이고 

 

어른들도 힘겨운 추위 

그래도 힘찬 애들의 고함소리가 있어

공원의 풍경은 늘 활기로 가득하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