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층의 쇼파는
은찬이 낑낑 오르는 도봉산이 되었다가
가느다란 막대기 쥐고 앉으면 낚시터도 되고
거실바닥은 축구장도 되었다가
뱅뱅 달리는 육상경기장도 된답니다
늘 바시닥 돌아치는 아기
더 넓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은찬이 올라와 놀적마다 갖게됩니다 ...^*^
이 뛰는 모습을 보신 은찬할배
시립대로 자리를 옮겨야겠답니다
이구석 저구석에 건물을 촘촘이 넣어서
은찬이 놀 터가 작아졌다나 뭐라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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