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은찬이

이번의 꿈은 축구선수입니다 ....^*^

로마병정 2011. 3. 8. 08:26

 

 

사층의 쇼파는

은찬이 낑낑 오르는 도봉산이 되었다가

가느다란 막대기 쥐고 앉으면 낚시터도 되고  

 

거실바닥은 축구장도 되었다가

뱅뱅 달리는 육상경기장도 된답니다

 

늘 바시닥 돌아치는 아기

더 넓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은찬이 올라와 놀적마다 갖게됩니다  ...^*^

 

 

 

 

이 뛰는 모습을 보신 은찬할배

시립대로 자리를 옮겨야겠답니다

이구석 저구석에 건물을 촘촘이 넣어서

은찬이 놀 터가 작아졌다나 뭐라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