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이 휘 돌아친

봉길리의 해돋이

로마병정 2011. 4. 27. 22:40

 

 

 

갈매기가 들며 날아 하얗게 보이는 문무대왕능

줌해서 담아보았다.

 

날마다 뜨는 해건만 그 신비스러움에 두손을 모두게되고 

 뜰적마다 또 늘 설레이게 된다 . 

 

우리에게 이 모습을 보여주시려는 민서할머니

바닷가에 숙소를 정해 놓으셨다.

 

그러나 그날은 조금 오른 후에야 겨우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런들 저런들 어떠리요

바닷색도 부산떠는 갈매기도 물을 가르며 지나가는 작은배도

모두가 신비스러움인걸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