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가 들며 날아 하얗게 보이는 문무대왕능
줌해서 담아보았다.
날마다 뜨는 해건만 그 신비스러움에 두손을 모두게되고
뜰적마다 또 늘 설레이게 된다 .
우리에게 이 모습을 보여주시려는 민서할머니
바닷가에 숙소를 정해 놓으셨다.
그러나 그날은 조금 오른 후에야 겨우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런들 저런들 어떠리요
바닷색도 부산떠는 갈매기도 물을 가르며 지나가는 작은배도
모두가 신비스러움인걸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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