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애기 범부채 이야기 (하나)

로마병정 2011. 6. 20. 07:12

 

 

애기 범부채라는 실물을 본 적이 없어

키가 얼만큼 클런지 가늠을 못해

심겨진 화분보다 두배 되는곳에 옮겼다가 자라는 폼새가 무럭 무럭일거같아  다시 큰 화분으로

이화분도 작을거같아 꽃이 피고진후에 아예 큰 것으로 이사시키리란 생각이다.

 

송탄의 천사님들께도 이 고움을 보내드리고

울산 민서 큰아빠에게도 보내고싶고

무거운 화분을 대구에서 경주까지 지니셨던

이쁜님께도 드리고싶다 ...._()_

 

 

 

 

 

 

 

 

 

 

 

 

 

 

 

 

민서할머님댁의 애기범부채는 얼만큼 자랐을까

따스한 남쪽나라이니

더 빨랐지 보고싶기도 하다.

 

우리것은 하루가 다르게 볼그레 색이 짙어지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