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향이 옥상으로 가득입니다
너무 번성해서 작은 화분에 몇뿌리만 남긴것을
얼마나 얼마나 후회했었는지 ....
그래도 식구를 늘려 자기몫을 톡톡히 합니다.
개중엔 아랫층 꽃이 거의 질무렵 가운데에서 다시 꽃대가 올라와
이층으로 꽃을 피워주는 희한스러운 벨가못
엄지 반만큼 커단 벌이와서 껴안고 딩구는 통에
꽃송아리가 모두 대머리로 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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