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이 휘 돌아친

임진각역엔 철새도 있었고 짠한 아픔도 있었고 ....

로마병정 2011. 11. 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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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는 제2차 세계대전 초기 일본군이 사용하던 것을

6 . 25 당시 북괴군이 재차 사용타가 버리고 도주 30 여년간 휴전선에 방치

1977년 12월 9일 수송부 준위 미셀 알 키텐씨와 김두만씨에 의해 기증된것.

 

 

 

 

 

 

 

 

 

 

 

 

 

 

 

 

 

 

 

 

 

       지키는 사람들이 있는지 없는지

       비행기를 제대로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놓여진 평상두개를

       여자  남자가 한개씩 차지하고 앉아

       트럼프를 하면서 낄낄낄 ...

       가슴여며지는 이곳에서  이래도 되는것인지

 

       가뜩이나 볼 상 사나운 꼴이 많은 요즈음

       이런모습까지는 보여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