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이 휘 돌아친

곱다란 그림까지 곁들여진 멋진 시를 전시하고 있는 곳 ...

로마병정 2011. 12. 18. 07:00

 

 

 

 

다른 사람보다 가슴이 넓거나 생각해 내는 주머니가 하나 더 붙었거나 

눈설미가 예사롭지 않아 시야가 아주 넓거나

감성이 차고넘치는 

詩를 짓는 사람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한계단 위로 올라 휘이휘이 둘러보며 감상하고 내려와

내 올 길 찾아 다시 지하철 타면 되는 곳 ....!

 

종종걸음에 바삐 지나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힐끗 눈여겨 보는 사람들도 종 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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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치료를 마치고 지하철타고 집으로 오던길

잠깐내려 휘이 휘이 돌다

다시 지하철로 돌아왔습니다

소우주님의 시도 전시되어 있다하셔서 잠시 ....

 

 

 

 

 

 

 

 

                                             (5호선이나 2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