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해마다 달랑 한송이던 장수매 여섯달 째 피고 있습니다.

로마병정 2012. 5. 7. 08:30

 

 

 

 

 

샛빨간 매력덩이 

딱 한송이로 우리들의 눈을 잡아 묶더니

지난해부터 수수알처럼 달라붙어 해를 넘긴 꽃몽오리들

새해로 들어서면서 피었다지기를 반복

벌써 여섯달째 으스댑니다 ...^*^

 

친정은 대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