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화분 옆구리에서 삐죽이 싻을 내고 꽃을 피우던 뱀딸기
두어가지 뽑아 화분으로 옮기고
매달아 놓더라구요
곰살궂은 울 영감님이요 .....^^
귀하고 비쌈직한 화분들이라면
멋지고 돋보이겠지만
겨울이면 낑 낑 들여놓아야 하는 화분들은
이젠 기르기를 거의 끝내는 중입니다.
화분들로 해서
내 생활이 힘겨우면 안될거 같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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