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대포부대가 진을 치면 틈새로 들어설수가 없어요
잽싸게 빛속도로 눌려지는 내 똑따기의 비애
에게게 겨우 고걸 사진기라고 들고 덤비냐
그럴꺼 가토 ...^^
그러나 저러나
국립 현충원의 벚꽃을 따라 잡을 곳
전국을 뒤진들 다시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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