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씩 들르는 국립현충원
는실 는실 춤추듯 화려한 수양벚꽃으로 해서
걸음마다 황홀경이었습니다
대포를 들이대고 미동도 않은채 열중하시는 찍사님들
나야 틈 비집고 들어가 살짝 누르면 끝
님들 눈엔 부실해 보이시겠지만
마음속 현장감으로 난 그저 신비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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