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청 담그기)
식초에 20여분 담가 혹여 묻었을 농약을 녹여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들통에서 딱 1분을 쪄낸다
져민 생강을 섞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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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을 살짝 쪄낸 양파를 차게 식힌다음
뚝 뚝 자른 계피도 섞고
양파무게의 80% 원당을 섞어 버므려 김치통에 좌정시켜 딤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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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은 14일 후에 걸러내고 받친 물을 40 여초 정도 끓여준다
혹여 생겼을수도 있는 균을 죽이기 위함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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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식초 담그기)
건조기에 넣기전에 조금의 수분이라도 거두려 햇살받이 시키고
날씨가 꾸물거리면 잽싸게 건조기로 옮겨 앉히고
60도에 맞추어 스윗치를 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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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타민 D좀 얻어내려고 구매구매 햇살에 널었었다.
날씨가 꾸물대면 잽싸게 걷우어
다시 건조기에 넣어 스윗치를 올렸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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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시킬 병에 말린 양파를 1/3쯤 꾹 꾹 눌러 담았고
두어국자 원당을 초에 녹여 꼴깍 차도록 들이 부었다
보라양파라인데다 원당이 섞여 색이 진하게 우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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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지천이다
고갱이쪽을 발려 양파장아찌를 담그었다
쌈채소와 깻잎 서너잎도 함께 얹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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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두마리를 큼지막하게 툭툭잘라 표고와 다시마 우린물에
진간장,고추가루,다신마늘,생강,매실청,정종,표고버섯,목이버섯,꼬마새송이,청 홍고추
양파듬뿍 넣어 볶다가 참기름,후추,깨소금 넣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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떯고 씁쓰레하고 바람든듯 무른 여름 무 소금과 뉴슈가에 절였다가
물뺀 후 다시 올리고당에 절였다가 씻어 버리고
갖은 양념에 양파청 한국자 넣고 버므리니 맛이 괸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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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야 양파 23kg과
삼일동안이나 씨름을 했다.
개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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