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청
한박스를 베킹소다에 20분 쯤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끼를 말리느라 광목보에 좌아악 널어 말려
▽
식초와 소금에 잠시 절였다가 씨를 발려내고
매육 1kg에 설탕 640g 비율
대추살과 감초는 과육1kg에 10g 비율로 버므려 청 마무리
▽
☆ ☆ ☆ ☆ ☆ ☆ ☆
매 실 장 아 찌
한개 한개 도려내어 과육2kg에 올리고당 650g
종이컵 계량
소금 1/4컵 소주 1컵에 버므려 10 ~ 12 시간 후 받친다
▽
과육 2kg에 고추장 630g 소주 630g
올리고당 200mm 소금2/4컵 씨발린 대추 30g 감초 우린물 1컵
골고루 버므려 실온에 두어도 된단다.
▽
알이 굵어서 과육이 8kg 으로 넉넉하다
틈 날때 위 레시피대로 버므리리라 딤채에 넣었다.
새콤 달콤에 아작 아작 그냥도 구미에 맞았고 ...
☆ ☆ ☆ ☆ ☆ ☆ ☆
엄니표 오이지 담기
반쯤 물채운 큰 들통에 소금 두 양재기를 넣고
팔 팔 끓을때 오이를 텀벙 12 ~ 15여초 튀겨서
스텐 다라이에 채곡 채곡 쟁이고
▽
오이 튀겨낸 물이 다시 팔 팔 끓을때
쟁여 놓은 오이에 들이붓는다
다 식으면 완성그릇에 옮겨담고 딤채에 넣는다.
▽
현대판 오이지 담기 ...^^
지인의 농장에서 들여온 오이가 아니라서
당연지사 두려운 농약의 존재
베킹소다에 담갔다가 말갛게 씻어 좌아악 물기를 거둔다
▽
김장용 대봉두 두장을 포개고
채곡 채곡 틈없이 쟁여
소금과 소주 설탕 식초 그리고 청양고추 틈틈히 박아 ...
▽
아래 위를 바꾸면서 일주일을 쟁였다가
완성그릇으로 옮겨 딤채에 좌정
세접을 담았으니 올 겨울까지 거뜬하리라 ...^^
▽
'우리집의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파 23kg 김하진님 방법 빌려 청 담그고 식초 담그고 지지고 볶고 ... (0) | 2020.08.19 |
---|---|
엄지손톱이 벌어지도록 마늘과 놀았습니다. (0) | 2020.07.25 |
레몬 꿀에 재어 차거리 만들고 서리태와 현미 옥수수 율무 볶아 역시나 찻거리로 ... (0) | 2020.05.24 |
코다리찜에 김칫속 넣어 굴전 부치고 무채로 새우젓 들깨국도 끓이고 ... (0) | 2020.05.10 |
지난가을 배추로 김치 담그고 총각김치에 미나리김치 또 오이깍두기 ... (0) | 2020.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