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병원에 계심이 얼마나 버거우셨을꼬 생각만으로도 찡한 가슴인데 ... 채 추스리지도 못하신 몸으로 거동하신 자랑스러운 우리 시인교수 님 ... 로상에 홀로 놓여지신듯 외로우신 모습 지금도눈안에 가득합니다 . 죄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