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다만 아들녀석도
시집간지 십수년된 큰 딸년도
모두가 휴가라네요 ..
앞서거니 뒷서거니 조무래기들
외가댁이라며 뛰어들고 ...
이리 몰리고 저리뭉치며 혼 다 빼는데 ...
끄니 챙기는 난 얼마나 더운지
숨막히기 직전 ...
난
어디서 휴가 통지 받나요
<200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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