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돈육갈아 섞어 김치밥을 만들고 달래간장에 굴무침을 곁들입니다.

커다란 열무는 질기다 엄살떠는 울영감님 한 뼘 열무와 얼갈이로 김치를 담습니다 굴러다니는 미숫가루에 찹쌀 고구마가루로 풀을 쑤고 ▼ 청양고추 가루에 미나리 청양초랑 양파 야채칸의 사과 남아 돌던 살구청 주르르 쏟아 붓고 까나리 액젓이랑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 칼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