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돌나리님께서 **

로마병정 2006. 10. 21. 21:12

 

추석 잘 쇠셨어요?

며느리가 다 했는데도

그냥

한 잠 푹 자고 싶네요.

 

좋은 메인 음악에 빠집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

 

내가 돌나리님께 ..

 

 

꼭두새벽 잠 깨어 후다닥 걷기하러
마장천엘 갔었지요.


삭긴 삭았나봐요 몸이 무거워
아침 겨우 해결하고 푸우욱 잤어요.


추석은 마음부터 바쁘다니까요

잘 지내셨지요?
며느님이 계시니까 그래도
같이 들었다 놓았다 웃어가면서 ...
조금은 힘이 덜 드나
아님 더 드나 벼란간 궁금해지네 ..

 

아직도 노랑꽃엔 향기가 남아있나요?
반은 고 꽃이 손님대접 할꺼같어요
눈안에 남아있어
가끔은 웃으며 행복합니다.


안녕히 계시고
학교 운동장도 여러번 도시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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