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장보고 ..

로마병정 2007. 3. 6. 14:52

 

장 사십여년
끄니마다 동동동
돌아 친 세월



물이란 말
믿을 생각조차 않았지
더군다나
바란적!
아예 없어



깝던 구름 세월
다 보내고
이제사
조금은 풀어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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