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님 한테서 연락 받았어요
꼭 보구싶은데 어쩌지요?
아카시아님이 자기네 집에선 가깝다고
모시러 간다고 ...
천호동에서 맹호님 태우고 나 태우고
같이 가기로 했는데 ......
속상한거 털어놓으면
내가 더 태산일꺼예요
물론 남의 병이 아무리 위중한들
내 감기만이야 하랴마는
그래도 우리 손잡고 서로 웃다보면
조금은 희석되지 않으려나?
호주의 일이 잘 풀려서
해당화님 예쁜얼굴에 미소만 가득했음 좋겠는데 ..
보구 싶어요 ...
*
*
*
성 저어기~
현대 백화점 맞은편에 11시라고 했지요?
가는 방향으로 결정을 지을게요
지두
포근한 성의 얼굴
보고 잡아요
'살며 생각하며 > 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솔님께 .. (0) | 2007.07.24 |
---|---|
아카시아 님께 .. (0) | 2007.07.24 |
해당화님이 .. (0) | 2007.07.20 |
햇님에게 .. (0) | 2007.07.20 |
이재성님께 .. (0) | 2007.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