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고생스러운 고향을 찾는 일이라면 ....
교통지옥이라도
한 번 겪어 봤으면 하는 마음이 들 때도 있나이다 ....
그것도 기억에 길이 남을 추억이지요 ..
가는도중
가족들과의 오손도손 계란도 까묵고
이야기 꽃도 피우고 ...
ㅎㅎ 잘 지내셨나요?
오 갈 곳 없는 이넘은
사징끼 대신 구둘장만 짊어지고 있었네요.
쫌은 한가해지셨을 듯...
그래도
식구들이 많으시다면 아직은 뒷마무리에 쫌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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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다녀오겠습니다 ..
울 누부야 하고 울 친구들 같이 갈려 했었는데 ...
어쩔수 없고 잘 댕겨 오겠습니다 ..
지났지만 다시한 번 생신 축하 드령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