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비비추님께서 ...

로마병정 2008. 11. 30. 22:48

 


 

축하해요.

친손주 보신 할머니의 행복해하시는 얼굴 모습이 상상되네요.

입이 안 다물어지면 안되는데.

친정 어머니 생각 많이 나시겠구려.

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요. 몸 생각하면서.

거듭 축하합니다.

남쪽에서 비비추드림 * 비비추님께 ...

 

 

옥상에 오르면서 남쪽나라를 많이 생각한답니다

곱게 웃으시는 모습이랑 작은 체구에 단호한 결정내리심의 부러움을 ..

애들 해결하고 조금은 산속근처로 떠나자던 영감과의 약속이

이젠 물거품이 되었으니요 ...

외손주 손녀들이 여러개이니 친손주란 개념이 그리 와 닿지는 않지만

모두 축하축하들 하시니 좋은거구나 기뻐진답니다.

몸조심 하셔요

옥탑에서 자라고있는 "마늘,몇개를 보면서 또 남쪽나라를 생각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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