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야화님께 ..

로마병정 2008. 11. 30. 23:09

 

 

 

간단히 차려도 추석 준비 대강 끝내고 이제사 쪽지를 봅니다.

깊은 생각이 항상 안색에 묻어있는

그래서 함부로 근접하기 조심스럽고

그러면서도 정 깊고 정다운 야화 野花님 ....

항상 염두에 있답니다

안부 주셔서 하늘만큼 고맙구요.

즐거운 일 가득하시고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되셔요 푸욱 쉬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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