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불쑥 내밀고 발로 버티며 일으키라는 ...
만족한 표정 ...
양쪽 겨드랑이에 팔을 넣어주며 함께 걸을수 밖에 ... ^*^
에미 무릎에서도 역시 배를 내밀며 ...
일으켜 세우기만 하면 걸어나가는 ... ^*^
누나들 사진도 들여다 보고
보이는거 마다 신기해서 그저 웃는다
화장실도 구경하자는 은찬이와 말리는 에미 ...
구석구석 ...
한 바퀴 돌아치고 ...
맛이 궁금해서일까 손에 닿는거 마다 입에 넣는 ...^*^
아직 걷는거는 안된다는 이모할머니 말씀
그래도 뒤트는 바람에 일으켜 세워주면
제힘으로도 아닌 주제에
이방 저방으로 거실로 주방으로 아주 바쁜데
어떻하면 좋을까 식구들이 다 고민 고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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