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이 휘 돌아친

봄마중.

로마병정 2009. 3. 10. 11:40

 

 

희끄무레한 낮 달까지  신비스러운 어느 봄 날

휘적 휘적 시립대를 갔다 ....^*^

 

작은 운동장 마다 애들의 법석 소리로 해서

봄의 기척이 느껴진다

보슬비  먹음은  버들은 어느새 연두색의 봄에 젖어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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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가  아직도 존재할까

하루 내 내 궁금함이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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