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나물 뜯고 고추 따고 파뽑느라
새벽내 옥탑에서 희희 낙낙 ...^*^ ^*^ ^*^
밤새 잘 잤니?
옥상식구들 살피느라 살살 돌아치는데
흰독말풀 줄기에 까만 무엇인가가 움찔
히히히 나에게 딱 걸린 어리버리 매미 한마리 ....^*^
혹여 청맹과니라도 되는가 자세하게 들다보았지만
또랑 또랑 눈이 빛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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